신한은행은 연간 퇴직연금 순증액도 2조1000억원으로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확정급여형(DB)를 제외한 확정기여형(DC)와 개인퇴직연금형(IRP)의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 운용 수익률은 2.03%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퇴직연금 시장은 노후대비와 개인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며 “DC와 IRP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경에는 전체 퇴직연금 가운데 과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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