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기아자동차㈜는 26일 ‘올 뉴(ALL NEW) K7’를 출시했다.
올 뉴 K7은 이전 모델의 세련된 디자인을 발전시켜 더욱 고급스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올 뉴 K7의 전면부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과 낮과 밤에 모두 점등되는 ‘Z’ 형상의 독창적인 ‘LED 주간주행등(포지셔닝 램프 겸용)’을 통해 대담하고 차별화된 고급감을 연출했다.
특히 ▲LED 주간주행등과 동일한 ‘Z’ 형상의 제동등 ▲리어 램프와 조화를 이루는 가로 형태의 리어 리플렉터 ▲간결한 트렁크 디자인 등으로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상품성도 대폭 향상됐다. 올 뉴 K7은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 ▲가솔린 엔진 성능 개선 ▲디젤 엔진 신규 탑재 등을 통한 파워트레인 혁신으로 전 엔진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8단 자동변속기 3년 2개월의 연구 기간 동안 국내 67건, 해외 76건 등 총 143건의 특허 출원 끝에 완성됐다.
기존 6단 자동변속기 대비 부드러운 변속감을 구현하고 부품 수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감량됐다.
저단영역에서는 발진 및 가속 성능이 향상되고 고단영역에서는 연비 향상 및 정숙한 주행감을 실현할 수 있어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올 뉴 K7은 ▲가솔린 세타Ⅱ 개선 2.4 GDi ▲가솔린 람다Ⅱ 개선 3.3 GDi ▲디젤 R2.2 e-VGT ▲LPG 람다Ⅱ 3.0 LPi ▲하이브리드 모델(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 등 총 5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이밖에 대형 프리미엄 세단에 버금가는 최고급 안전 및 편의사양을 엄선해 적용하고 최고급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탑재해 고객에게 준대형 세단 이상의 품격과 가치를 선사한다.
실제 미국의 최상급 오디오 브랜드인 ‘크렐(KRELL)’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국산 최초로 적용, 총 12개의 스피커와 고성능 외장앰프로 탑승객이 최상의 입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판매가격은 ▲2.4 가솔린 모델이 ‘프레스티지’ 3090만원 (내비게이션 미적용시 3010만원) ▲2.2 디젤 모델이 ‘프레스티지’ 3370만원 (내비게이션 미적용시 3290만원) ▲3.3 가솔린 모델이 ‘노블레스’ 349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920만원 ▲3.0 LPG 택시 모델이 ‘디럭스’ 2495만원, ‘럭셔리’ 2765만원 ▲3.0 LPG 렌터카 모델이 ‘럭셔리’ 2650만원, ‘프레스티지’ 3090만원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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