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지난해 약 5180만잔 팔렸다… 전 국민 1잔씩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지난해 약 5180만잔 팔렸다… 전 국민 1잔씩

기사승인 2016-01-28 11:08:55

"[쿠키뉴스=이훈 기자] 스타벅스에서 지난해 아메리카노가 약 5180만잔 팔렸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따르면 ‘아메리카노’는 고온 고압력에서 추출한 에스프레소 원액에 정수를 가미해 아라비카 원두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맛볼 수 있는 음료로 지난 2007년부터 9년 연속 판매 1위 음료가 되었다.

'카페 라떼'는 약 2586만잔이 판매되어 2위를 기록했다. 이중 국산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6월까지 전개한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을 통해 125만잔이 판매됐다.

이어서 ‘브루드 커피’(약 657만잔), ‘카라멜 마키아또’(약 583만잔), ‘그린 티 프라푸치노’(약 327만잔)가 상위 판매 음료로 나타났다.

특히 ‘오늘의 커피’와 ‘아이스 커피’를 포함하는 ‘브루드 커피’는 중력을 통해 뜨거운 물이 부어지면서 추출하는 음료로 전년 대비 판매량이 40% 늘어났다

또한 단일 원산지 프리미엄 커피인 리저브 커피도 2014년 3월 첫 소개 이후 누적 판매량이 53만잔을 돌파했다.

가장 많이 팔린 커피 원두(250g포장 단위)는 약 8만6000개가 팔린 ‘에스프레소 로스트’로 나타났다. 이어서 하우스 블렌드(약 5만7000개), 콜롬비아(약 5만6000개), 케냐(약 3만8000개)가 상위 판매 원두로 나타났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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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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