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패션MD, 패션에디터, 브랜드매니저 등 패션분야 인기직종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들 직업은 패션트렌드 분석력과 마케팅능력을 갖춰야 하는 업무로, 패션마케팅을 전공하면 유리하다.
실무중심 패션전문교육기관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오랜 패션교육 노하우로 패션현장의 수요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패션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패션마케팅 전공 수업에서는 패션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판단, 분석, 예측하기 위해 이론과 실무를 익히고, 패션상품의 기획, 영업, 생산에 접목할 수 있는 마케팅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실습을 하고 있다.
학기 중 패션업체 견학, 패션쇼 참가, 디자이너샵 방문, 시장조사 등 다양한 현장학습을 실시하여 취업 전 다양한 실무를 몸소 익히고, 방학 중에도 취업특강, 자격증특강 등으로 학생들의 스펙과 경쟁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 관계자는 “패션마케팅 관련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스펙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학위 취득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의 매력으로 꼽는다”며, “올해도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유명 패션업체와 산학협력 확대, 취업세미나를 준비 중이며, 디자이너 특강, 해외연수 등 재학생들의 교육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7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 최초의 패션스쿨로, 故앙드레김, 이상봉, 박춘무, 박윤수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를 배출했다. jun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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