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제주자치도, ‘농가 상생 협력 위한 MOU’ 체결

롯데리아-제주자치도, ‘농가 상생 협력 위한 MOU’ 체결

기사승인 2016-02-01 09:21:55

[쿠키뉴스=이훈 기자] ㈜롯데리아는 지난달 29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제주자치도와 농협 제주지역본부 3자간 ‘제주자치도 농가 상생 협력 위한 MOU’를 체결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1차 사업으로 재배단지 구축 및 친환경 자원 재순환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농가에 원두찌꺼기로 만든 커피 비료를 500톤(약 4억원상당) 지원할 계획이며 이 중 30%는 취약 농가에 지원할 예정이다.

커피 비료 지원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재배 되는 농특산물(한라봉 외)을 납품 받아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커피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며 향후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팝, 빌라드샬롯 등 전 외식 브랜드로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hoon@kukinews.com

[쿠키영상] "이를 어째?" 한순간에 곤두박질친 웨딩 촬영

[쿠키영상] 아내를 과녁 삼아 칼 던지기 선보이는 '무모한' 남편

[쿠키영상] '줄넘기도 섹시하게'…...미녀 모델의 몸매 유지 비결
hoon@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