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국내 최초 패션교육기관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16학년 예비신입생 대상 ‘패션디자인 오픈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최된 ‘패션디자인 오픈클래스’에는 약 300여 명의 패션디자인, 패션비즈니스 전공 예비신입생이 참가했으며, 3일 동안 오전, 오후로 나누어 입학 후 만나게 될 전공 교수와 실습 강의실에서 미리 수업을 들어볼 기회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의 패션디자인 전공 김성림, 박미애 학과장과 패션비즈니스 전공 김원, 심영완 학과장이 2016학년 예비신입생들을 가장 처음 만났다. 사전 수업 체험 방식으로 진행되어 예비신입생들의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유발하는 시간이 됐다.
패션디자인 전공 오픈클래스에서는 패션디자인의 다양한 기법과 미래 패션시장의 전망에 대해 소개하며 입학 후 학생들이 가져야 할 목표와 비전에 대해 강조했다.
심영완 학과장은 “좋은 패션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항상 ‘왜?’라는 궁금증을 기본으로 하고, 응용력과 순발력은 패션디자이너가 가져야 할 필수 역량 중 하나”라며, “패션시장은 그동안의 미니멀리즘에서 맥시멀리즘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며, 지금 학생들이 활동할 시대에 맞춰 공부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패션디자인 오픈클래스 중간에는 에코백 만들기 실습을 진행해 다양한 패션디자인 표현기법 설명과 함께 배운 내용을 토대로 학생들이 직접 에코백 디자인에 도전했다. 에코백 완성 후에는 학생들 각자가 자신의 에코백 디자인 의도를 설명하며, 개별적으로 피드백을 받는 시간도 가졌다.
예비신입생에게 선행학습으로 주어졌던 패션일러스트 과제의 피드백은 김성림 학과장이 진행했다. 학생들이 준비해온 기본 스케치, 패션드로잉 연습을 1:1로 지도하며, 그에 따른 진로계획 및 방향 설정을 도왔다.
패션디자인 오픈클래스에 참가한 한 예비신입생은 “입학 전 실제 수업을 체험하면서 앞으로 패션디자인 공부를 어떻게 계획하고 실행하면 좋을지 생각하게 됐고, 교수님께서 한 명씩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 주셔서 입학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실무중심 패션교육기관으로 패션디자인 및 패션비즈니스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담임교수제 학생관리로 취업 및 유학, 편입?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진로를 지도하고, 그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jun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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