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명절을 앞두고 업체나 민원인에게 설 선물 명목으로 금품·향응 등을 받는 행위, 인허가·단속 등과 관련한 토착비리 행위, 도박·폭행·성범죄 등 공직자 기강문란 행위 등을 집중 감찰할 예정이다.
또한 4.13 국회의원 선거 분위기에 편승하여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특정후보자를 위해 모임을 주선하거나 음성적으로 특정후보를 지지·비방하는 행위, 특정후보에게 유리한 민심유도를 위한 선심성 행정 등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행위에 대한 감찰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6개반 32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편성해 31개 시·군과 연계해 감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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