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 뉴 K7' 1만대 계약 달성

기아차, '올 뉴 K7' 1만대 계약 달성

기사승인 2016-02-03 05:00:55

"[쿠키뉴스=이훈 기자] 기아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올 뉴 K7'이 1만대 계약을 달성했다.

3일 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K7이 사전 계약을 포함해 총 1만대가 계약됐다. 영업일 기준으로는 일평균 660여대 계약된 셈이다.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사전 계약 7500대라는 뜨거운 고객 관심이 론칭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다"면서 "온라인 및 일선 판매 현장에서도 우호적 여론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보원 기아차 국내마케팅실 이사는 "소셜 버즈 분석 결과 동급 차종 중 K7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67%로 가장 높았다"면서 "디자인과 엔진에 대한 관심이 컸다"고 말했다.

신형 K7 계약자는 연령별로는 30대가 전체의 31.5%, 40대가 31.4%였다. 트림별로는 2.4GDI를 선택한 계약자가 전체의 40.1%였고 3.3GDI가 25.7%였다.

판매가격은 ▲2.4 가솔린 모델이 ‘프레스티지’ 3090만원 (내비게이션 미적용시 3010만원) ▲2.2 디젤 모델이 ‘프레스티지’ 3370만원 (내비게이션 미적용시 3290만원) ▲3.3 가솔린 모델이 ‘노블레스’ 349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920만원 ▲3.0 LPG 택시 모델이 ‘디럭스’ 2495만원, ‘럭셔리’ 2765만원 ▲3.0 LPG 렌터카 모델이 ‘럭셔리’ 2650만원, ‘프레스티지’ 3090만원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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