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슈타인마이어 장관은 성명을 통해 “나는 북한에 의해 오늘 이뤄진 탄도 로켓의 발사를 가장 강력하게 비판한다”며 “북한은 이를 통해 다시 한번 국제사회의 경고들을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로켓 발사는 국제법적으로 구속력이 있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위반한 것이자, 지역안보를 또다시 위험에 처하게 하는 무책임한 도발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의 국제사회에 대한 이런 명백한 도전은 뚜렷한 대가 없이 지나칠 수 없다”면서 “독일은 지난 1월 6일 북핵 실험 이후와 같이 유엔 안보리를 포함해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을 위해 매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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