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설을 앞두고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이 일시에 움직임에 따라 전국 주요 도로에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고향에 좀 더 쉽고 빠르게 가는 방법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 가족 이상 함께 이동할 경우, 9인승 이상 승합차를 이용하면 버스전용차선 이용이 가능하다(차량 내 6인 이상 탑승 시).
롯데렌터카에서는 계약자 외 제2운전자까지 무료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번갈아 운전할 수 있어서 교통체증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비용 면에서도 자가용 2대보다 승합차 렌터카 1대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경제적이다. 또한 차량 예약 후 대여요금을 사전 결제하면 5000원 추가 할인이 되어 보다 경제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대중교통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은 도착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항공, 기차, 버스로 주요 지역으로 이동한 후 그린카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고향집까지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설 연휴를 활용한 짧은 여행에도 유용하다.
가격 할인도 진행한다. 롯데렌터카는 내륙 전 지점 차종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차종은 레이, SM3, SM5, 말리부, K7 차량이며 명절 연휴기간 동안 70% 할인율이 적용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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