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금까지 전화와 대면으로 이뤄지던 1대1 맞춤형 무료 금융자문서비스를 오는 12일부터 PC와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금융자문서비스는 대면과 전화로만 가능했다.
우선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처 홈페이지에 금융자문서비스 ‘온라인 상담’ 코너를 마련했다. 또 네이버 플랫폼을 이용해 금융자문서비스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모바일 상담’ 코너를 개설했다.
온라인 및 모바일 상담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서 해당 사이트를 접속해 상담내용을 입력하면 금융자문 상담원이 답변하는 방식이다.
상담내용은 부채관리, 저축과 투자, 금융투자시 위험관리, 생활관련 세금, 은퇴준비 등이다. 다만 금융상품 소개와 같이 특정 금융사와 관련된 내용은 제외된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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