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자율주행차 실도로 시험운행 접수… 현대차, 가장 먼저 달린다

국토부, 자율주행차 실도로 시험운행 접수… 현대차, 가장 먼저 달린다

기사승인 2016-02-11 11:15:56
[쿠키뉴스=이훈 기자] 국토교통부가 12일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실도로 시험운행 접수를 시작한다.

국토부는 그동안 각종 센서와 고성능 GPS시스템 등을 종합해 '알아서 척척' 목적지까지 운행하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시험운행 구간을 지정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호법분기점까지 총 41㎞와 일반국도 5개 구간 총 320㎞이다.

현대자동차가 가장 먼저 제네시스 승용차의 자율주행 시험운행을 신청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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