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지론, 연 10% 미만 우리은행 위비대출 무수수료 중개

한국이지론, 연 10% 미만 우리은행 위비대출 무수수료 중개

기사승인 2016-02-11 21:50:55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공적 맞춤대출 중개회사 한국이지론은 우리은행 중금리 모바일대출 ‘위비대출'을 수수료 없이 중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이지론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감독원과 국민·농협·우리·신한·KEB하나 등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이 공동 출자해 만든 사회적 기업이다. 제도권 금융사 이용이 어려운 서민들을 위한 맞춤형대출정보 사이트 ‘한눈에’를 운영하고 있으며 맞춤형 대출을 중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모바일 앱에서 위비대출을 신청할 경우 연 10%미만(연 5.80∼9.60%)의 금리로 직업이나 소득에 관계없이 최고 1천만원까지 대출해 주고 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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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구 기자 기자
ktae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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