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부 회의실에 임시 영업점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점장과 부지점장을 개성공단으로 보내 13일까지 지점 철수 작업을 완료하고 지점에서 보유한 전산자료를 가져와 계획이다.
이후 15일부터 임시 영업점에서 입주 업체의 계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성 공단에서 개설한 계좌의 경우 전산화가 이뤄지지 않아 임시지점을 통해서만 입출금 등 은행 서비스가 가능하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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