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신한은행이 외국인투자기업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외투기업 전용 ‘신한 글로벌비즈(Biz) 카드’를 15일 출시한다.
신한은행은 1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최병화 신한은행부행장과 김진철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 회장, 손기용 신한카드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외국기업협회와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 글로벌비즈카드는 외국인투자등록증을 보유한 외국인투자기업 및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법인카드 신청시 재무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해소됐다.
또 연회비는 면제이며 카드 사용액별 최대 1.0%p의 적립포인트가 제공된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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