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는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출원한 것으로, 사이클로스포린을 함유한 안약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다.
회사 측은 “이 특허는 나노기술을 이용해 사이클로스포린을 가용화시켜 투명한 제형으로 만든 것으로, 기존 사이클로스포린 점안제에 비해 생산 공정이 단순하다”며 “유효기간 중 입도 증가가 없고, 사용 전 섞어줄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특허를 활용해 휴온스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 점안액’을 개발 국내에서 판매 중이다. 휴온스는 해당 특허와 관련 국내와 호주에서 등록을 완료하고, 미국과 유럽 등 해외 6개국 출원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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