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는 KB금융이 사전에 선정한 4개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크라우드펀딩을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인 오픈트레이드에서 진행됐다. 업체당 투자금액은 2500만원이다.
그룹 계열사인 KB투자증권은 두 업체에 대한 투자 청약 및 대금 납입을 마쳤으며 최종 크라우드펀딩 결과에 따라 각 업체의 지분 취득을 확정하게 된다.
와이즈케어는 결제 솔루션 개발 업체로 간편결제와 금융을 결합한 핀테크 서비스인 ‘와이즈 플랜’과 ‘케어 플랜’ 등을 개발했다.
와이즈모바일은 주차장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앱인 ‘파킹박’ 개발사로 주차장 사업자와 제휴를 통해 모바일 사전결제 및 주차장 큐레이션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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