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1월부터 방영된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쇼핑몰 CEO로 변해 톡톡 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서인영은 하나의 팔찌를 상황에 따라 헤어밴드와 브레이슬렛으로 달리 착용하며 그녀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뽐내고 있다. 서인영이 전하는 팔찌 스타일링에 관한 꿀팁을 소개한다.

◇‘팝’하고 ‘글래머러스’한 팔찌 스타일링
개성넘치고 솔직한 극 중 성격답게 서인영은 가장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뽐낸다. 팝한 컬러의 퍼 자켓에 매치한 컬러 팔찌를 통해 두꺼운 겨울 패션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여러 색상의 컬러 팔찌를 레이어링하면 보다 다양한 룩으로 스타일링 가능하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싶다면 헤어밴드로
결혼식 장면에서 서인영은 여성스러운 세련미를 강조하기 위해 짧은 헤어에 헤어밴드를 착용했다. 하지만 이 헤어밴드는 사실 팔찌로 사용했던 브레이슬릿과 같은 제품! 크리스털이 촘촘하게 수 놓아진 팔찌를 길게 헤어밴드로 착용함으로서 평범함을 거부하는 그녀만의 페미닌한 룩을 선보이고 있다.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2월, 서인영이 제안하는 팔찌 스타일링팁을 참고하여 때론 글래머러스하게, 때론 여성스럽게 겨울 패션에 엣지를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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