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하나로클럽·마트, NH생명보험, NH손해보험, NH저측은행, NH농협캐피탈 등 범농협 계열사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NH올원카드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NH올원카드는 카드이용 시 적립되는 포인트와 별도로 전국 8000여개 농협 금융·유통 점포에서 이용할 때 채움포인트 추가 적립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입출식통장 및 신용대출거래에 대한 포인트 적립 혜택은 타 은행과 구별되는 특징이다.
기본서비스로 전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이용 시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건별 이용액의 0.7~0.9%(체크카드 0.2~0.4%) 적립된다. 또 OK캐쉬백, GS&포인트(POINT), POP 카드 등과 같은 외부제휴서비스를 하나의 카드로 통합했다. NH올원카드 한 장이면 3가지 멤버십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 셈이다.
포인트는 농협판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하나로클럽, 하나로마트, 파머스클럽, 신토불이매장, 농협마켓, NH여행, 두레미담, 농협홍삼 체인점, 목우촌 체인점(웰빙마을, 미소와돈, 또래오래 등 ), 안성팜랜드, 브랜드축산물전문점, 인삼판매장, NH-OIL, 농협운영주유소 등이 해당 판매장이다.
이와 함께 인터넷 쇼핑몰 채움몰(www.cheummall.com), 채움샵(포인트 가맹점)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농촌사랑상품권·기프트카드 구입, 포인트기부·양도 등의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 농협은행 인터넷뱅킹 시 카드대금 및 연회비 선결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선결제 및 중도상환, 이체수수료결제, 대출원리금상환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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