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축구화 ‘비자로·퓨론’ 업그레이드 컬러 선보여

뉴발란스, 축구화 ‘비자로·퓨론’ 업그레이드 컬러 선보여

기사승인 2016-02-27 00:08: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대표적인 축구화 ‘비자로(Visaro)’ 와 ‘퓨론(Furon)’의 업그레이드 컬러를 26일 공개했다.

국내 최초로 축구화에 발볼 사이즈를 도입한 비자로와 퓨론은 본격적인 축구 시즌을 맞이해 업그레이드 컬러를 선보이게 됐다. 비자로는 축구장 인조잔디를 연상시키는 형광그린 색이 더해진 화이트 컬러로, 퓨론은 진한 블루와 형광그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컬러로 출시됐다.

축구화 비자로는 배리존 아리어프린과 로우 프레셔존을 통해 최상의 볼 컨트롤에 도움을 주고, 아웃솔에 위치한 미디얼 피벗 존은 그라운드에서 급작스러운 방향 전환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프레시 폼 인삭이 삽입돼 선수들에게 뛰어난 쿠셔닝과 최고의 착화감을 제공하며, 특히 비자로 프로버전 FG는 발볼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출시되어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퓨론은 속도에 의존하는 플레이어의 발등을 보호하기 위해 팬텀 핏을 적용했으며, 하이 에너지 리턴 어퍼와 울트라 디렉셔널 스터드를 통해 최고의 속도를 낼 수 있게 도와준다. 여기에 일체형 레브라이트 인삭을 탑재해 편안함과 경량성 또한 극대화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비자로는 아론 램지, 마루앙 펠라이니, 빈센트 콤파니, 조원희, 김영광, 김재성, 주민규 선수가, 퓨론은 알바로 네그레도, 헤수스 나바스, 김성주 등이 착용하게 될 예정이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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