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29일 모범적인 수형생활을 한 생계형 사범 등 650여명을 가석방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505명)보다 150명정도 많은 규모다.
이번 가석방에는 구본상 전 LIG 넥스원 부회장과 최재원 SK그룹 부회장 등 유력 경제인이나 정치권 인사들은 제외됐다. 사회 지도층 범죄를 포함해 사회적 물의를 빚은 사범의 가석방 여부를 엄격하게 심사한다는 정부 기조에 따른 것.
이와 함께
2014년 1월과 광복 70주년이었던 지난해 8월 2차례 단행된 특별사면도 이번 3·1절에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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