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이 치즈인더트랩 16회가 끝난 직후인 3월1일 자정에 확장판을 약 1시간 동안 방송한다고 연합뉴스는 28일 보도했다.
확장판에는 드라마 제작 과정과 출연 배우들이 각각 꼽은 명장면, 1~16회 축약 방송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올해 1월 4일 방송을 시작한 치즈인더트랩은 인기 웹툰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한류스타 박해진과 김고은, 서강준 등이 출연했다.
드라마는 tvN 월화극을 넘어 케이블 평일 밤 11시 시청률을 경신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중반부를 넘어가면서 남자주인공 존재감 실종 등을 두고 팬들의 불만이 들끓었고, 원작자의 공개적인 불만 표명까지 나오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는 “확장판은 통상적인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방송되지 않았던 내용을 선보이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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