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는 이날 호주 골드코스트의 RACV 로열 파인스 리조트(파73·6천44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신지애는 최종합계 14언더파 278타의 성적을 기록했다. 2위인 홀리 클라이번(잉글랜드)와는 3타차다.
우승 상금은 5만7502호주달러(약 5100만원)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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