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날 동장군 맹위...아침최저 영하 8도

2월 마지막날 동장군 맹위...아침최저 영하 8도

기사승인 2016-02-28 20:09:55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2월 마지막날인 29일 동장군이 맹위를 떨친 전망이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5도를 기록해 28일보다 낮겠다.

29일 오후까지 곳곳에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 강원 영동에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설확률은 60∼70%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0∼6.0m로 매우 높고 남해 앞바다는 1.0∼3.0m로 일겠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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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구 기자 기자
ktae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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