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권 평화자동차 회장은 최근 KBS와 인터뷰에서 “얼마 전에 북한 평양을 방문해 김영철 당 비서를 만났다”면서 김영철과의 대화 내용을 소개했다.
김영철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대해 “아무리 제재해도 끄떡하지 않는다”며 “계속 제재 많이 한다고 하지만 제재로 우리가 죽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박 회장은 전했다.
또 김영철은 공단 폐쇄와 남측 인원 추방을 자신이 지시했다는 것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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