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28일(이하 현지시간) 핀란드 에스포의 에스포 메트로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마지막날 종목별 결선 볼에서 18.450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손연재는 볼 종목별 결선에서 세번째 연기자로 나서 영화 대부 삽입곡 ‘팔라 피우 피아노’(Parla Piu Piano)에 맞춰 연기해 예선(18.350점·3위) 때보다 0.100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손연재는 앞서 펼쳐진 후부에서 18.400점으로 동메달을 땄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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