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에너지 부호, EPL 에버턴구단 매입

이란 에너지 부호, EPL 에버턴구단 매입

기사승인 2016-02-29 01:25:55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영국에서 활동하는 이란인 투자자 아르다반 파르하드 모시리(61)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 구단의 지분 49.9%를 매입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28일(현지시간) 이란 현지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연합뉴스가 전했다.

모시리는 27일 에버턴 구단의 빌 켄라이트 회장과 이같은 지분 매매에 합의했다. 매각 금액은 2억 파운드(약 3천460억원)로 알려졌다.

이란과 영국 이중국적자인 모시리는 영국과 러시아의 철강, 에너지 분야의 주식을 소유한 투자자로, 자산 규모가 18억 달러(2조2천257억원)로 추정된다. ktae9@kukinews.com

[쿠키영상] "잘 자요~" 뇌종양 수술 중 슈베르트의 가곡을 부르는 오페라 가수 '전율'

[쿠키영상] 행방불명 2년 만에 주인의 손으로 돌아온 '기적의 동영상'...성층권에서 촬영된 지구의 모습

'손예진 닮은꼴' 류아진 "남자들은 다 눈 감아용~" 볼륨 가슴 뽐내"
김태구 기자 기자
ktae9@kmib.co.kr
김태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