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청, 3.1절 폭주족 특별단속…예상집결지 24곳 전담팀 600명 투입

경기지방청, 3.1절 폭주족 특별단속…예상집결지 24곳 전담팀 600명 투입

기사승인 2016-02-29 18:55:55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경찰이 3·1절 폭주족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폭주족들은 3.1절과 8.15광복적 등 국경일 심야 시간에 굉음을 내며 도심을 질주해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29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경기 남부권 폭주족 예상 집결지 24곳에서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예상 집결지인 수원시 만석공원 주변, 화성시 동탄∼기흥간 도로, 안양시 범계역 일대 등에 폭주족 단속 전담팀 600여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지방청에 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단속 대상으로는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다른 운전자를 위협하는 공동위험행위, 굉음유발, 난폭운전, 불법구조변경 등이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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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구 기자 기자
ktae9@kmib.co.kr
김태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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