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3일부터 이틀 동안 ○○○ 지점 직원은 ㈜△△△ 회사의 수출환어음 2건( 2475달러)을 매입하면서 수출환어음의 하자로 대금결제가 거절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에도 별다른 채권보전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또 수출물품 단가가 부풀려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
관련 여신이 부실화 될 경우 최대 2475달러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국민은행은 설명했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이와 관련 이상징후를 발견하고 감사부서에서 특별감사에 착수했으며 업무상배임(혐의) 위규사실을 확인했다.
국민은행은 향후 관련 직원에 대한 인사 및 민·형사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본 사례를 전 부점에 전달하는 등 내부통제 및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직원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ktae9@kukinews.com
팬 '와락' 끌어안은 김우빈, 역시 팬서비스도 남달라!
[쿠키영상] 섹시한 힙 라인 만드는 운동법…스탠딩 백킥 자세
마마무 솔라 "과감한 노출 한 적 없어 걱정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