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는 최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의 미국 방문을 수행한 이 외교관이 미국과 중국이 북한에 대한 강경한 제재 필요성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외교관은 “두어 달 지나면 (한반도와 주변) 지역의 상황이 대단히 민감해질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북한이 보일 반응에 경계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과 미국이 북한을 도발하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할 책임이 있다며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후 모든 국가가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떤 조치도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미국이 북한에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는 대가로 남북 간 영구적 평화협정과 같은 '유인책'을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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