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멋·맛·흥·정’ 알린다

경북의 ‘멋·맛·흥·정’ 알린다

기사승인 2016-03-10 12:09:55

‘2016 내나라여행박람회’ 최대 규모 참가

[쿠키뉴스=김희정 기자] 경상북도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한다.

도는 경북 북부권(안동·상주·문경·의성·청송·영양·영덕·예천·봉화·울진), 중서부권(김천·구미·경산·군위·청도·고령·성주·칠곡), 동해안권(포항·경주·영천·영덕·울진·울릉) 관광진흥협의회가 함께 소통하는 경북 시·군 통합 홍보관을 준비했다.

세계문화유산, 3대 문화, 강·산·해, 지역특산물 등을 소재로 한 ‘경상북도공동홍보관’은 경북관광의 전통적인 멋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퀴즈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축제, 문화, 자연, 역사 등의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경북의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2016 대구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준비된 템플·소울스테이, 경북순환테마열차 및 권역별 여행상품 등 실속 있고 편안한 경북관광에 대해 집중 소개한다.

아울러 박람회 기간 중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북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도’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화식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경북의 멋, 맛, 흥,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shin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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