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KEB하나은행이 10일부터 소방공무원 전용 신용대출 상품 ‘가디언론’을 특별 판매한다.
가디언론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낮은 금리를 적용하고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대출금 상환보장 및 상해사망 보험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신용등급 및 연소득에 따라 최대 1억5000만원이다. 일시상환대출 또는 마이너스대출로 취급이 가능하며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별, 부수거래실적별로 달리 적용되는데 일시상환대출 기준으로 최저 2.6%다.
이와 함께 대출금 상환보장보험은 소방공무원이 상해 사망 또는 상해 후유장애 발생시 소방공무원의 은행 대출금을 보험회사에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대신 상환해 주는 서비스다. 또 상해사망 보험은
상해 사망시 1인당 3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무료로 제공하는 보험서비스는 MG손해보험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요건 충족시 1년 단위로 보험계약이 자동 갱신된다. 대출약정일로부터 최장 3년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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