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예·적금, 펀드, 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곳으로 모아 발생한 수익금에 대해 세재 혜택을 주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전격 판매에 돌입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 13곳, 증권 19곳, 생보사 1곳 등 33개 금융기관은 이날부터 전국 지점에서 일제히 ISA 판매를 시작한다. 수협은행, 교보증권, 이베스트증권, 삼성생명 등도 이르면 이달 안에 ISA를 출시할 예정이다.
ISA는 예·적금, 주식형·채권형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담다 투자자가 쉽게 관리할 수 있게 했다. 또 수익금의 200만∼250까지 비과세한다. 한도를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선 9.9%의 세율로 분리 과세한다.
ISA는 1인 1계좌만 허용되고 한번 가입하면 3∼5년간 의무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납입한도는 매년 2000만원씩 5년간 최대 1억원이다. 가입기한은 2018년 12월까지다.
ISA를 가입하려는면 근로·사업소득 원천징수영수증, 근로·사업소득 지급 확인서, 소득금액·사업자등록 증명원 중 1개를 금융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ktae9@kukinews.com
*ISA 출시 금융기관
◇은행(13곳)
경남은행, 광주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KEB하나은행, SC은행
◇증권사(19곳)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부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증권, HMC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생명보험사(1곳)
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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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 13곳, 증권 19곳, 생보사 1곳 등 33개 금융기관은 이날부터 전국 지점에서 일제히 ISA 판매를 시작한다. 수협은행, 교보증권, 이베스트증권, 삼성생명 등도 이르면 이달 안에 ISA를 출시할 예정이다.
ISA는 예·적금, 주식형·채권형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담다 투자자가 쉽게 관리할 수 있게 했다. 또 수익금의 200만∼250까지 비과세한다. 한도를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선 9.9%의 세율로 분리 과세한다.
ISA는 1인 1계좌만 허용되고 한번 가입하면 3∼5년간 의무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납입한도는 매년 2000만원씩 5년간 최대 1억원이다. 가입기한은 2018년 12월까지다.
ISA를 가입하려는면 근로·사업소득 원천징수영수증, 근로·사업소득 지급 확인서, 소득금액·사업자등록 증명원 중 1개를 금융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ktae9@kukinews.com
*ISA 출시 금융기관
◇은행(13곳)
경남은행, 광주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KEB하나은행, SC은행
◇증권사(19곳)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부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증권, HMC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생명보험사(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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