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국내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음식점을 비롯해 대부분의 고급형 외식전문점들이 '웰빙'을 접목한 중저가형의 실속 있는 아이템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꽁꽁 닫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어 시장경제를 장악해 나간다는 목표다.
이에 일반 외식전문점들에서도 특급호텔만큼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선보이는 서비스로 권토중래(捲土重來)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일반 프랜차이즈 전문점들이 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제조라벨 스티커를 부착하여 경쟁력을 높인 브랜드도 나타났다.
국내 대표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기업 ㈜오색만찬에서 론칭한 초밥창업 전문점 '별초밥'은 신선도를 유지하는 물류시스템으로 프리미엄급 고급 재료를 수급하고, 당일 만들어진 초밥에 제조라벨 스티커를 부착하는 특화된 성공전략을 갖췄다.
우선 별초밥은 ㈜오색만찬의 체계적인 물류서비스를 활용해 프리미엄급 신선한 활어를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가맹점에 배달하고 있다. 기존 초밥전문점 프랜차이즈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신선한 횟감 물류조달 시스템을 간단하게 해결해 신선하고 맛있는 초밥 메뉴를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초밥에는 로드샵에서는 드물게 제조라벨 스티커를 부착한다. 소비자들이 신선한 초밥 여부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신뢰감을 높인 것으로, 각 가맹점의 경쟁력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것은 물론이다.
메뉴는 신선한 활어와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진 '별초밥'과 성게알, 관자, 민물장어 등 고급재료가 어우러진 '특초밥' 등이며, 사시미, 그린그래스피자, 지중해 파스타 등의 일반 메뉴도 더해져 남녀노소 모두 즐겨찾는다.
㈜오색만찬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초밥전문점의 메뉴들이 신선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하면 소비자들은 만족할 수밖에 없다”며 “별초밥을 론칭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연구와 준비과정을 거쳤다. 특히 산지 배송 시스템에 특화된 물류서비스를 적용해 저렴한 가격까지 갖춰 성공가능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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