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30%를 눈앞에 두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28.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으로 3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한국행을 포기한 강모연(송혜교 분)의 로맨스 반격이 펼쳐졌다. 만인이 듣는 가운데 유시진(송중기 분)을 향한 마음을 고백하게 된 것.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4%,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