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고백에 ‘태양의 후예’ 시청률 또 상승

송혜교 고백에 ‘태양의 후예’ 시청률 또 상승

기사승인 2016-03-18 09:46:55
태양의 후예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30%를 눈앞에 두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28.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으로 3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한국행을 포기한 강모연(송혜교 분)의 로맨스 반격이 펼쳐졌다. 만인이 듣는 가운데 유시진(송중기 분)을 향한 마음을 고백하게 된 것.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4%,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