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신고서는 사업체가 10억원이상의 주식·채권 등 증권을 발행할 때 금융감독당국에 공시하는 서류로 모집 자금 규모, 투자 위험 등 투자관련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업을 유형별로는 코스닥 상장사가 30개(78.9%)로 가장 많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와 비상장사가 각각 6개(15.8%), 2개(5.3%)로 집계됐다.
정정 요구 대상은 재무 위험, 기존 사업 위험, 지배구조 위험 등에 관한 내용을 부실하게 기재한 경우였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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