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지난해 증권신고서 38건 정정요구

금감원, 지난해 증권신고서 38건 정정요구

기사승인 2016-03-21 13:34:55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접수된 502건의 증권신고서 가운데 38건(7.6%)에 대해 정정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증권신고서는 사업체가 10억원이상의 주식·채권 등 증권을 발행할 때 금융감독당국에 공시하는 서류로 모집 자금 규모, 투자 위험 등 투자관련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업을 유형별로는 코스닥 상장사가 30개(78.9%)로 가장 많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와 비상장사가 각각 6개(15.8%), 2개(5.3%)로 집계됐다.

정정 요구 대상은 재무 위험, 기존 사업 위험, 지배구조 위험 등에 관한 내용을 부실하게 기재한 경우였다. ktae9@kukinews.com

[쿠키영상] '고흐에 생명을 불어넣다!' 100명의 화가가 참여한 애니메이션 'Loving Vincent'

'동일 인물 아닌가?' 부모의 젊은 시절을 닮아가는 아이들

켄달 제너의 은밀한 클로즈업
김태구 기자 기자
ktae9@kmib.co.kr
김태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