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경산=최재용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민간조사(탐정)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22일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술연구 및 교육개발 △교육정보 교류 △민간조사(탐정) 전문가 인재 양성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민간조사(탐정) 전문가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각종 민·형사상 사건, 사고에 대해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개인과 기업의 정보, 자료수집 등 민간조사 업무를 수행한다.
현 정부에서도 민간조사(탐정) 전문가 양성을 주요 유망산업으로 선정해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하금석 회장, 대구한의대 박동균 경찰행정학과 교수(한국치안행정학회장 및 한국경찰연구학회장 역임)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수진으로 구성해 ‘2016년 PIA(Private Investigation Administrator) 민간조사(탐정) 최고위 과정’을 개설해 4월 중순까지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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