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 꿰차… ‘운빨로맨스’ 확정

류준열,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 꿰차… ‘운빨로맨스’ 확정

기사승인 2016-03-24 00:10:57
류준열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류준열이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출연한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류준열이 ‘운빨로맨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맹목적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와 수식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남자 제수호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에서 류준열은 게임회사 최고 기술책임자 제수호 역을 맡았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김정환 역으로 인기를 얻은 류준열은 ‘운빨로맨스’로 첫 지상파 주인공을 꿰찼다. 특히 ‘로코퀸’ 황정음과 호흡을 맞추게 돼 주목된다.

‘운빨로맨스’는 현재 방송 중인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방송된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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