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테니스협회 상위 랭커 등 400여명 참가
[쿠키뉴스 안동=김희정 기자] ‘2016 안동오픈 테니스대회’가 25일부터 열흘 간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펼쳐진다.
한국실업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안동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개인 단·복식, 혼합복식 종목에 전국 실업·대학 선수 40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KTA(대한테니스협회) 상위랭커들이 대거 참가하는 만큼 경기마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테니스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수준 높은 테니스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테니스장을 방문해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적극적인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청정스포츠 도시 안동’을 널리 알리고, 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경기 활성화도 이끌어 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회 결승전 경기는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KBSN-TV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shine@kukinews.com
퍼펙트한 스타일로 매력을 한껏 살린 서강준
[쿠키영상] 전자 펜스 깔보는 곰
[쿠키영상] 야하다는 선입견 버려요…국제 대회 참가 선수의 멋진 폴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