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구 은행장은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마친 후 기자들을 만나 “1분기 실적이 나오면 4월 중 미국 등 해외 IR(기업설명회)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은행 민영화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또 “이번 해외 IR이 우리은행 주가 상승의 모멤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날 주총에서 최광우 예금보험공사 홍보실장의 기타 비상임이사에, 이근호 교수(연세대 경영학과)와 김성용 교수(성균관대 법학과)의 사외이사 선임했다. 10명에서 11명으로 늘어난 이사진 보수한도는 종전보다 2억원 상향된 32억원으로 결정됐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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