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유채꽃, 매화, 벚꽃 등 화사한 봄의 전령사들로 전국에서 봄꽃놀이가 한창이다. 하지만 봄꽃놀이에만 취하다보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바로 건조한 날씨와 뿌연 미세먼지 때문이다.
봄철 피부 관리 비법으로 빛나는 민낯과 매끈한 동안 피부를 가진 연예인들의 피부 관리법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이 공개한 피부 관리 비결은 클렌징과 같은 기본적인 방법부터 스페셜 탄력 케어까지 매우 다양하다. 활기찬 봄날, 민낯에 특별한 광채를 더하고 싶다면 무결점 피부로 유명한 연예인들의 뷰티 비결과 뷰티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뷰티멘토로 활약중인 방송인 최희는 한 방송에서 무결점 피부가 돋보이는 뽀얀 민낯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최희는 꼼꼼한 클렌징을 가장 중요한 피부관리법으로 꼽으며 진동클렌저를 사용한 클렌징 과정부터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민낯을 과감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뷰티 비결 아이템인 클라리소닉의 ‘스마트 프로파일’은 모공 속 미세먼지를 99% 제거하고 손 세안보다 30배 더 강력한 클렌징 효과가 있어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봄철 피부관리에 효과적이다.
김태희 역시 뷰티 프로그램에서 광채피부 비결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최대한 민낯을 유지해 피부를 쉬게 한다고 밝힌 김태희는 본인의 민낯 아이템으로 한스킨의 ‘리얼 컴플렉션 크림’을 꼽았다. 리얼 컴플렉션 크림은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하고, 안색을 환하게 만드는 톤업 크림으로, 자연 유래 성분인 칼라민이 함유돼 밝고 생기 있는 피부톤으로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40대 여배우들의 탄탄한 피부 역시 화제다. 최근 SBS 드라마 ‘미세스 캅2’에서 매혹적인 여형사로 활약 중인 배우 김성령은 세월을 거스르는 탄탄한 피부 탄력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김성령이 밝힌 20대 못지않은 탱탱한 피부 유지 비법은 홈 피부 마사지로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다.
나이를 잊은 배우 이혜영이 꼽은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피부 관리 비결 아이템은 키엘의 ‘수퍼 멀티 코렉티브 크림’이다. 수퍼 멀티 코렉티브 크림은 리프팅과 탄력, 주름, 피부결, 보습 등의 기능이 담긴 멀티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5가지 기능을 한번에 담아 빠르고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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