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사업단은 3월30일부터 4월1일까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 주최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행사에서 지원과제 홍보를 위해 KDDF 부스를 설치하고, 글로벌제약사들과의 1:1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사업단은 부스 통해 지난 4년간의 사업성과 및 지원과제들의 혁신성을 강조한 포스터를 전시해 사업성과 및 지원과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집중 조명한다.
사업단 포스터는 정량적 및 정성적 성과를 볼 수 있도록 국내외 기술이전 성과와 전체 파이프라인으로 구성했으며, 신규성, 혁신성에 초점을 맞춘 주관기관 과제 포스터 8개가 함께 게시된다. 아울러 전시장에 전체 지원과제의 경쟁력이 조명된 브로슈어를 비치해 상세 내용을 전달한다.
또 사업단은 보건의료 TLO 협의체(Health Technology Licensing Office, 이하 H+TLO) 부스를 통한 사업 홍보도 진행하고, 글로벌제약사와의 파트너링 미팅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주상언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은 “사업단은 매년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바이오 행사에 참여해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 및 지원과제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신약개발분야 국가 주요 정책 사업으로써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본 행사에서도 다양한 활동으로 글로벌 신약개발 국가로 도약하는데 있어 사업단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단은 글로벌 신약개발에 필요한 사업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현재까지 총 319건의 신약개발 연구 과제를 접수받아 87건의 과제를 선정·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질환 및 개발단계에서 14건의 기술이전을 이끌며 정액으로만 5조 원에 달하는 기술이전액을 달성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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