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최근 기상업체 케이웨더가 발표한 올해 봄철(3~5월) 미세먼지·황사 분석 전망에 따르면 안정적인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정체해 국내에 축적되는 미세 먼지의 양이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가 피부에 달라붙으면 모공을 막아 각종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글로벌 마스크 팩 브랜드 메디힐에서는 올 봄 피부 케어 키워드를 C.A.M(캠)으로 제안했다. C(클렌징, Cleansing), A(안티폴루션, Anti-pollution), M(모이스쳐, Moisture)의 약자로 미세먼지를 막기 위해서는 피부관리를 위한 깨끗한 클렌징, 피부 오염을 막는 안티폴루션,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모이스쳐가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외출 후에는 꼼꼼한 클렌징으로 마무리

봄에는 외출 후에 평소보다 꼼꼼한 클렌징으로 피부에 달라붙어 있는 미세먼지를 완벽히 제거해야 한다.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은 집에서도 꼼꼼한 클렌징을 가능하게 해주는 최첨단 진동 클렌징 기기다. 국내 최초로 맞춤형 전신 케어가 가능한 토탈 클렌징 제품으로 최적의 클렌징 효과를 보여준다.

디바이스를 사용하기가 부담스럽다면 오일이나 폼 클렌징을 이용해도 좋다. 뉴트로지나는 딥클린 클렌징 오일과 딥클린 포밍 클렌저를 더욱 새로워진 포뮬러와 패키지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딥클린 클렌징 오일은 모공 속 노폐물부터 피부 각질까지 말끔하게 클렌징 해주어 세안 후 산뜻한 피부 경험을 선사해 1차 클렌징 제품으로 사용하기 좋다.

◇실외에서는 미세먼지 완벽 차단

미세먼지를 잘 닦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피부에 침투하지 않도록 안티폴루션 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지켜주면 좋다. 글로벌 마스크 팩 전문 브랜드 메디힐의 신제품 ‘프로아틴 마스크’는 단백질 세럼 성분 속에 들어있는 하얀 단백질 성분이 피부를 보호해 필수 수분 장벽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피부 조직을 쫀쫀하게 만들어줘 미세먼지가 피부 사이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메디힐에서 새롭게 개발한 놀라운 밀착력의 피티 셀(PT CELL) 시트가 눈에 띈다.

최근 출시된 랑콤 UV 엑스퍼트 차단 CC 커버는 랑콤의 베스트셀러 자외선 차단제 UV 엑스퍼트에 스마트폰과 모니터, TV 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더했다. 이에 따라 피부노화와 그을림, 색소 침착 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준다. 특히 안티폴루션 기능이 포함돼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도 완벽하게 차단해줘 봄철에 사용하기 좋다.

◇건조한 봄 공기엔 피부 보습

봄철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트러블 방지를 위해서는 피부 보습이 꼭 필요하다. 피부 보습을 위해서는 즉각적인 반응을 볼 수 있는 마스크 팩이 제격이다. 촉촉한 보습감으로 메디힐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는 천연보습인지 ‘NMF’를 이용해 피부 속에 수분 에너지를 불어넣어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를 생기 있게 가꾸어주는 제품이다.

데일리로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 역시 보습 제품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한율이 새롭게 출시한 초보습 앰플 에센스는 한율의 베스트셀러인 한율 진액 스킨의 홍국쌀을 더 진하게 담아낸 제품이다. 여주쌀을 빨간 누룩으로 발효해 만든 홍국쌀은 피부 보습 장벽을 더욱 강화해 피부 속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꽉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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