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회사원 김현진(29)씨는 “한달 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다. 회사를 다니고 있어 바쁜 일상 중에 틈틈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지만, 정작 제일 중요한 피부 관리에는 소홀한 것 같다. 결혼식 당일은 내가 주인공인 만큼 맑고 투명한 피부로 하객들을 맞이하고 싶은데, 피부가 워낙 민감해 시술을 받기가 조심스러워진다”며, “특히 올 봄은 중국발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더 심하다고 하는데, 피부가 극도로 예민해져 트러블이 생길까 고민이다. 결혼 전까지 어떤 방법으로 피부 관리를 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피부가 예민해지는 계절이다 보니, 개인의 피부 타입이나 스타일에 따라 관리하는 것이 좋지만, 예비신부를 위한 공통된 키워드는 바로 ‘저자극’이다.
◇민감해진 피부, 약산성 클렌저로 깔끔하게
미세먼지로 인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꼼꼼하게 세안해주는 것이 좋지만, 자칫 과도한 클렌징은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켜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다. LG생활건강 CNP 퍼펙트 베리어 세라 클렌저는 약산성 버블로 피부 보호막을 지켜주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약산성 클렌저로 피부 장벽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손상된 피부, 비타민 성분이 풍부한 로즈 세럼으로
봄철 피부는 건조한 날씨, 황사 등 외부 유해요인들로 자극 받아 쉽게 예민해지고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필요하다.
최고급 천연원료만을 사용하는 천연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의 대표 제품이자 베스트셀러 제품인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문제성 피부를 케어해주는 워터젤 타입의 세럼으로 3,000송이에서 단 1ml만 추출되는 특상품 불가리안 로즈 오일만을 사용한다. 특히 로즈 워터나 2,3차 추출 오일이 아닌, 유효기능성분을 그대로 보존한 1차 추출 오일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보습력 있는 제품으로 덧바르기
따뜻해진 날씨로 야외 활동이 빈번해지는 만큼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겨울보다 강력해진 봄철 자외선에는 기미와 주근깨를 유발하는 자외선A의 강도가 높아 피부가 쉽게 자극을 받아 민감해 질 수 있으므로,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 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다. 이때 수분 함유량이 풍부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 할 경우,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 자극을 완화시킬 수 있다. 한율 ‘순수 선크림’은 느릅나무 성분을 함유해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다. 또한,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는 화학적 자외선차단제가 아닌 물리적 자외선차단제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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