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경산=김희정 기자] 호산대학교에 지역주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엄기준과 김소현, 비투비의 이민혁 등이 출연해 인기리에 반영됐던 웹드라마 ‘악몽선생’의 주 무대가 호산대 캠퍼스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찾게 된 것.

특히 벚꽃과 목련, 개나리 등 각종 봄꽃이 활짝 피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 대학 캠퍼스에 봄기운이 가득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봄의 향기를 마음껏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shine@kuki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