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목 부상 탓에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에서 부진했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제8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0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 잡는데 그치고 더블보기 1개, 보기 5개를 쏟아내 5오버파를 기록했다. 출전 선수 89명 가운데 공동 71위에 자리했다.
첫날 디펜딩 챔피언 스피스는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로 선두를 달렸다.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가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로 셰인 로리(아일랜드)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2타 차이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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