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관중, 마산구장서 맥주병 투척…경찰 인계

프로야구 관중, 마산구장서 맥주병 투척…경찰 인계

기사승인 2016-04-09 01:20:55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술취한 관중이 프로야구 경기 도중 맥주병을 경기장 내로 던져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NC가 5대 1로 앞선 7회초 한화 공격 때 2사 1, 2루에서 타석에서 선 정근우 쪽으로 맥주 페트병이 날아들어 왔다.

정근우는 놀라 타석에서 벗어났고 이로 인해 잠시 경기가 중단됐다. 다행히 정근우가 맞지 않았다.맥주 페트병을 던진 관중은 마산구장 경호직원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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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구 기자 기자
ktae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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