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창의적 체험활동 통합운영 모델학교’ 15개교 운영

경기도교육청, ‘창의적 체험활동 통합운영 모델학교’ 15개교 운영

기사승인 2016-04-11 16:24:17
"교과 및 영역 통합 운영 방안 논의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오는 12일 용인 언동중학교, 14일 북부청사에서 ‘창의적 체험활동 통합운영 모델학교 담당자 협의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의적 체험활동 통합운영 모델학교’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의 영역 간 통합 운영으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기르기 위해 지난 3월 초등 4개교, 중등 7개교, 고등 4개교 등 총 15개교를 선정했으며,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협의회에서는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의 통합, 창의적 체험활동의 4영역 통합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기를 수 있는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각 교과 교육과정의 단원을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고 재구성해 다양한 실천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적용하는 방안과 학교 여건을 고려한 자율 활동,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진로 활동 등 창의적 체험활동의 4영역 통합 운영 및 확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15개 모델학교는 운영 프로그램 및 개발 자료를 각 학교 홈페이지 및 ‘경기도교육청 창의적체험활동지원센터 에듀모두’에 상시 공개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에는 성과발표회를 갖고 인근 학교 담당자들과 운영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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