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경산=최재용 기자] 경산시는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부모모니터링단 10명은 보육현장을 방문해 급식, 위생, 안전관리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모니터링을 한다.
지난해 경산시 부모모니터링단은 지역 어린이집 208곳 중 188곳을 찾아 점검해 일부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보육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현 복지문화국장은 “부모모니터링단과 함께 어린이들이 최상의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d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