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중국 내 원·위안 청산결제은행 선정

KEB하나은행, 중국 내 원·위안 청산결제은행 선정

기사승인 2016-04-12 11:30:55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KEB하나은행은 올해 상반기 개설 예정인 중국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원화 청산결제은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원·위안화 청산결제은행은 정부가 그동안 추진해온 위안화허브 구축과 원화 국제화의 일환으로 사상 최초로 역외에 개설되는 원화 직거래 시장에서 원화의 청산결제를 대행하는 기관이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1967년 국내 최초 외환결제서비스 개시 이후 40년이 넘는 운영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 시스템 및 인력을 바탕으로 2015년말 기준 외환결제시장 건수 81.8%, 금액 77.2% 등 외환결제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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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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